[광고 No, 니키의 1일 1건강]

안녕 헬스케어 알려주는 니키야.

건강에 좋은 영양제, 매일 챙겨 먹기 어렵지? 집에 언제 샀는지 기억조차 안나는 영양제들도 한가득이고 말이야.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타민 같은 영양제는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도 마음이 쓰리진 않겠지만 공진단 같은 비싸고 귀한 영양제는 정말 아까워.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딱 시간을 지켜서 먹어야 하는 피임약, 당뇨약 같은 약들을 제때 먹지 않게 되면 정말 치명적이야. 그래서 오늘은 깜빡쟁이 우릴 위한 알람 약통 2개를 소개할게.

이 귀여운 무지개 알람 타이머는 일곱 빛깔 파스텔톤 빛을 띠고 있어. 다소 유치뽕짝 할 수 있지만 화사한 컬러감과 테트리스 게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매일 약 먹는걸 안 까먹게 도와주지.

재질은 일반 플라스틱 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PP소재이고 무게는 158g. 가방에 넣고 들고 다니거나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딱 좋은 물건이야.

약통 상단에는 넓은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쉽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그리고 여러 그룹의 알람을 설정할 수 있어서 아침, 점심, 저녁 복용시간에 맞춰서 3-4회 알람을 설정할 수 있어 만약에 복용시간을 잊고, 아무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면 5분 간격으로 알림을 3번 반복해.

맘대로 조립하는 DIY 조립 구조라 먹는 일정에 맞춰 카트리지를 자유롭게 조립하거나 분해할 수 있어서 복용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7개 대용량 카트리지로 밀봉해 냄새가 새어 나지 않고 크고 작은 약을 보관하기 용이해 활용도가 매우 높아. 큰 알약 최대 12정, 작은 알약 20정, 큰 캡슐 10정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넉넉하게 알약이 들어가지.

어때? 이제 매일 약 먹는 시간을 잘 지킬 것 같지 않아? 국내 쇼핑몰에서는 2만 원 안으로 구매할 수 있고 직구 사이트 같은 곳에서는 배송이 느리긴 하지만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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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품은 어때?

더 재미난 모양의 알람 약통도 있어.

이 상품은 무지개 알람 타이머처럼 상세한 날짜 설정은 안되고 그냥 단순한 알람 기능만 있어. ‘이것은 약이다’라는 느낌의 알약 모양이라서 직관적으로 보이는 게 특징이지.

네이버에 검색해 봤는데 국내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 것 같더라. 가격은 무지개 조립식 알약 타이머와 비슷해. 나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이게 더 맘에 들지만 여러 약을 여러 시간대에 먹어야 하는 사람에게는 실용적이지 않은 것 같아. 여러 알약이 섞인다는 게 최대 단점이지. 한 가지 약만 복용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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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싼 약 더 이상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자. 약 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 또 만나. by 벨레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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