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가득 벨레 오프너, 메모패드, 에코백 언박싱 – 벨레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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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갬성가득 벨레 오프너, 메모패드, 에코백 언박싱

DATE. 2021.06.02.

[본 콘텐츠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감자해커님께서 작성했습니다. 벨레 매거진 편집 방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벨레 매거진 독자 여러분! 처음 인사드립니다. 네이버에서 IT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감자해커입니다.

벨레 매거진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뵙게 되어서 기쁩니다. 앞으로 양질의 IT 정보와 리뷰, 테크 이슈를 쉽게 소개해 드릴 예정이에요~

그럼 대망의 제 첫 리뷰는…! 바로 벨레 오프너, 메모패드, 에코백입니다~!

 

벨레 오프너

특히. 이 중에서 처음 벨레 오프너를 접했을 때는 아니 뭐 이런 쓸고퀄이! 라며 감탄하게 되었는데요.

welle 로고가 음각되어 있음

보기엔 거칠어 보이지만, 만졌을 때 표면 코팅 처리가 잘 되어있어서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소재는 황동(brass)으로 구리에 아연을 넣은 합금입니다. 황동 소재는 고대 그리스 때부터 인류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쓴 금속 중 하나라고 해요. 그만큼 벨레 오프너는 친숙하면서도 튼튼한 녀석이라는 것이죠.

후면 상단에는 강력한 자석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메탈은 단언컨대,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라는 광고가 떠오를 만큼 만졌을 때 차가운 냉기가 느껴졌어요.

하단에는 wellehaus.com 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벨레샵 주소이지요.

“벨레의 철학이 담긴 금속 덩어리”라는 별칭이 정해졌을 만큼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가끔은 꽤 유용한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크기는 85 x 54 mm에 두께 3mm로 가방에 쏙 가지고 넣기 좋은 크기입니다.

아까 설명한 자석이 후면에 부착되어 있어서 냉장고 등에 찰싹 달라붙어서 보관하기가 쉬웠습니다.

요즘 제가 즐겨먹는 판교의 계란집 오므라이스 가게입니다. 한적한 시간에 방문해서 맥주와 함께 먹으면 꿀맛이 따로 없거든요!

친구들과 술집에 방문했을 때 간지 나게 꺼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혹은 집에서 음식을 지인에게 대접할 때 고급 진 벨레 오프너를 사용한다면, 분위기를 한껏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지 않으세요? 황동 소재의 금속 벨레 오프너와 시원한 맥주가 만났습니다 ㅎㅎ

 

벨레 메모패드

다음은 벨레 메모패드입니다. 총 120g으로 210 x 297mm의 A4 사이즈입니다.

메모패드 상단과 하단에는 로고와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총 100장으로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간단히 꺼내 쓰기 편리하게 보였어요.

 

벨레 에코백

다음은 벨레 로고가 그려진 에코백입니다~ 크기는 400 x 350mm 고요. 3가지 로고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제 건 B 타입의 벨레 스피커 디자인이에요.

나머지 2개의 벨레 에코백 로고입니다.

디자인이 심플해서 어디든지 가지고 다니기 좋아 보였어요~ 가까운 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 사용해도 OK~

간단히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넣고 다녀도 괜찮겠더라고요.

벨레 스터프를 기획한 다니엘 에디터는 “이것을 소유한 사람에 의해 의미와 사용법이 결정됐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묵직한 여운과 변하지 않는 가치를 드립니다.” 라는 문구를 남겨주셨는데요. 코로나가 끝나면, 특별한 장소에서 간지나게 벨레 오프너를 떡하니 꺼내는 제 모습이 상상되곤 합니다.

지인분들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벨레 오프너, 메모패드, 에코백 언박싱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난 주제의 글로 만나 뵐게요. 끝! by 벨레 매거진

타인의 취향을 엿보는 공간, <벨레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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