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연구개발되어 만들어진 사운드 역시도 평범하지 않다. 빼어난 디자인이 이번에는 회절을 최소화 하는 유선형 캐비닛의 역할을 한다. 섬세한 페브릭 뒷면에는 165mm 우퍼 유닛 2개와 100mm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2개, 19mm 실크 돔 트위터 4개가 담겨 있다. 그리고 총 400W의 출력을 통해 8개의 유닛을 쥐고 흔들며 클리어한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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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판테온은 블루투스를 넘어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정 내의 네트워크와 연결하고, TIDAL, Spotify, Airplay 등 다양한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럭셔리와 같은 단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 게다가 스마트함까지 담겨 있어 오늘날에도 그 가치가 바래지 않는다. 많은 전문가들이 4년에 걸쳐 만들어낸 이 창작물은 단순히 소리를 내는 스피커라는 카테고리를 넘어 하나의 종합적인 예술품의 가치를 지닌다.

마찬가지로 지난 7월 말, 호주의 최고급 백화점 데이비드 존스(David Jones Australia)에서도 판테온 오디오를 만나볼 수 있다. 데이비드 존스 백화점 역시 1800년대 중반 시드니에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호주에서 가장 큰 프리미엄 체인 백화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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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판테온 오디오 브랜드가 진출했다는 점을 미루어 봤을 때에도, 명품,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판테온 오디오는 최고의 사운드와 미려한 디자인은 물론 그 브랜드 역시도 충분한 가치를 지닌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