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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는 가만있어. 애플워치 손 제스처
헤엘로우?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테크를 고민하는 벤야민이다. 이 글을 읽기 전, 한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애플워치 6나 SE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안본 눈을 찾으며 뒤로 가기를 살포시 누르자. 이미 눈치를 챈 사람들도 있을 거다. 애플워치OS 8부터 애플워치에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추가되었다. 명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애플워치 6나 SE 이후에 출시된 애플워치에서만 해당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고 한다. 9월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폰 13시리즈와 함께 발표가 되었던 애플워치 시리즈7은 오는 10월 8일 오후 9시(우리나라 기준)부터 주문을 할 수 있고, 10월 15일부터 제품을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워치 7은 애플워치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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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업데이트, 아이패드 미니6
헤엘로우?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테크를 항상 고민하는 벤야민이다. 아이패드 미니가 다시 태어났다. 초창기 아이패드는 전자책을 위한 기기였기 때문에 책과 비슷한 가로세로 비율과 적당한 파지를 위한 두꺼운 베젤이 특징이었다. 이후 조그만 사이즈와 함께 홈버튼과 전면 카메라 부분을 제외한 좌우부분의 베젤이 줄어든 아이패드 미니가 등장했다.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를 크게 만든 에어가 등장했다. 세월이 지나고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거대하게 만들고 애플 펜슬을 추가한 아이패드 프로가 등장했다.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에 집중하는 동안 아이패드 에어는 기본 아이패드가 되고,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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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기아가 제시하는 전기차의 미래(feat.EV6 언플러그드 그라운...
안녕하세요. 벨레 매거진입니다! 오늘은 성수동에 위치한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Unplugged Ground) 성수에 다녀왔습니다.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는 기아에서 운영하는 전기차 특화 복합 문화 공간인데요. 건물 외관에서부터 기아가 운영 중인 공간이라는 것을 한 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건물 밖에는 EV6 두대가 주차되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왼쪽 흰색 차량보다는 오른쪽에 있는 회색 차량이 더 멋있어 보였어요. 입장해보겠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까 신기하게 생긴 코인을 하나 주셨어요. 건물 안에 진열된 차량 전시를 다 보고 난 후 옆에 있는 건물로 가면 경품을 뽑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전시장을 들어가자마자 파란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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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만에 부활한 경차, 현대 캐스퍼
안녕, 차잘알 데이빗이야. 2002년에 단종된 아토스 이후로 19년만에 현대차에서 새롭게 경차를 출시했어. 국내 생산 경차 중에 2017년에 출시된 모닝 이후로 4년만의 신차이기도 하지. 최근에는 도로에서 경차를 보기가 힘들 정도였는데, 이번에 현대차에서 시기 적절하게 현 트렌드에 잘 맞추어 출시했다고 생각해. 9월 29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100% 온라인 구매로 사전 계약 중인데 첫날 현대차 사상 최다 기록을 깼다고 해. 이처럼 경차 세그먼트의 한계를 넘어선 공간 활용과 크기,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구성이 어우러져 기존 경차들의 가격 대비 다소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캐스퍼에 대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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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빠가 부릅니다. NEXT LEVEL (2021년 9월 애플 스페셜 이벤트)
헤엘로우?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테크를 항상 고민하는 벤야민이다. 오늘(2021년 9월 15일) 우리나라 기준, 새벽 2시에 2021년 9월 애플 스페셜 이벤트가 전세계에 라이브로 생중계되었다. 이미 다들 알다시피 아이폰13 시리즈를 비롯, 아이패드 에어4를 닮은 아이패드 미니6, 애플워치7이 소개되었다. 우리나라는 아이폰13 시리즈는 10월 1일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10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데, 아이패드 미니6와 애플워치7은 아직 기약이 없다. M1X를 품은 맥 시리즈와 함께 출시될 수도 있겠다. 애플은 작년부터 NEXT LEVEL을 보여주고 있다. M1을 품은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의 등장과 더불어 아이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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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떠날 최고의 친구(캠핑카)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밸레매거진입니다. 오늘은 휴가를 떠날 최고의 친구(캠핑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캠핑카를 구매하시거나 렌트하시는 분들 참조하시기 바라요. 코로나가 긍정적인 일을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많은 사람들이 세균이 득실거리는 호텔이나 찝찝한 Airbnb에 머물지 않고도 멋진 아웃도어나 캠핑을 하기 위해 시간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호텔이나 Airbnb 없이 가능한 이유는 최고의 캠핑 밴을 타고 길을 떠나는 것입니다. 캠핑 밴을 타면 집이 네 바퀴로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네 개의 벽으로 제한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갈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과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옵션 및 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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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가치를 증명하다 – 판테온오디오
음악과 디자인, 혹은 조형. 예술이라는 이름에 묶인 이 요소들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여기 종합적인 ‘예술’이 담겨 있는 조형물이 있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브랜드 판테온이 바로 그 것이다. 프리미엄, 럭셔리 라는 말은 그냥 따라오지 않는다. 설립자 오렌 아다니(Oren Adani)는 건축을 전공한 디자이너 출신의 인재이며, LVMH, 까르띠에, 생로랑 그리고 지방시 등 내로라 하는 명품 브랜드에서 근무했던 디자이너 Anne-Claire Bottos가 참여했다. 그리고 소리 역시도 예술의 한 부분이다. 프랑스 최고의 오디오 브랜드라고 꼽히는 Focal에서 25년간 엔지니어로 근무한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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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레트로 미니 포켓 신디사이저 스타일로폰
안녕~ 나의 새로운 취미생활을 공개할게 이건 영국에서 탄생한 스타일로폰이라고 해 조그만 크기 때문에 귀엽게 생긴 장난감처럼 보일 수 있지만 엄연히 악기로 분류되는 건반악기야스타일로폰은 신디사이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악기라고 볼 수 있는데 스타일로폰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dudreq’에서도 미니 포켓 신디사이저라는 문구로 50년 넘게 팔고 있어 (신디사이저의 원형 – 텔하모늄이라는 커다란 방직기같이 생긴 전자악기지만 이건 커도 너무 크다.) 스타일로폰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연주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니까 악기를 갖고 싶은 꿈나무들에게 좋은 아이템이라 할 수 있어 지금 해외에서도 엄청 레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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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이다. 갤럭시Z플립3를 꾹 참아보자.
헤엘로우?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테크를 항상 고민하는 벤야민이다. 삼성 갤럭시의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등장하고 고민이 생겼다. 이번에 나온 접는 갤럭시Z플립3가 꽤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지원하지 않는 애플페이때문에 삼성페이가 항상 부럽기도 하다. 하지만 벌써 9월이다. 아이폰13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갤럭시Z플립3의 유혹에서 벗어날 만한 정보를 몇 가지 주겠다. 접히는 아이폰은 아니다. 지금까지 떠도는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13은 아이폰12와 동일한 라인업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아이폰12미니의 판매량이 좋지 않아 아이폰12미니는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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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GV60
안녕, 차잘알 데이빗이야. 제네시스에서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형으로 21년 4월 19일에 G80 EV를 첫 공개한 이후 계속해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전기차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 G80 EV는 G80의 전동화 모델이라면, 이번에 나오는 GV60은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라고 볼 수 있어. 8월 19일에 GV60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 조만간 실제로 보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오늘은 GV60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할게. 제네시스 GV60 (Genesis GV60) GV60은 제네시스에서 2021년 10월에 출시 예정인 준중형 전기 SAC(Sport Activity Coupe)로 쉽게 말하자면 쿠페형 SUV라고 할 수 있어. 또한 이 차는 처음으로 E-GMP 플랫폼을 적용했어. E-GMP(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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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S, King Camp Gillette가 만든 양날 안전면도칼
<최초의 것들> 그 첫 번째 시리즈. Vol.01 면도기 안녕하세요 벨레 매거진입니다. <최초의 것들> 시리즈에서는 현대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의 시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시리즈, 바로 면도기입니다. “한 번 쓰고 버릴 수 있는 것을 발명하라. 그러면 고객이 그것을 더 많이 사러 올 것이다.” 왕관 모양의 일회용 코르크 마개를 발명한 윌리엄 페인터가 영업 사원이었던 킹 캠프 질레트(King Camp Gillette)에게 했던 충고였다. 이 말을 듣고 질레트는 한 번 쓰고 버릴 수 있는 물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고, 1895년 어느 날 아침, 면도를 하던 중 마침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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