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bing: Now Smart & Connected

1974년, 헝가리의 한 미술대학교수인 루비크 에르뇌에 의해 발명된 루빅스 큐브는, 발명된 이후로 지금까지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제작되면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최근엔 IT 기술이 접목된 루빅스 큐브까지 등장했다. 바로 GoCube이다.

GoCube는 기존 루빅스 큐브에 블루투스를 탑재해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덕분에 큐브의 현재 상태를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큐브를 맞추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다.

큐브를 맞췄던 기록들은 어플을 통해 분석이 되고, 친구들과 기록을 경쟁할 수도 있다. 기본형 모델인 GoCube와 고급형 모델인 GoCube Edge가 있으며, GoCube Edge는 0.001초 이하의 정확도로 동작 추적이 가능하다. GoCube의 정확도는 0.25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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