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welle(벨레)

Product: 블루투스스피커, 생활가전, Stuff

Concept: 기분 좋은 경험을 기획하는 기획자, 라이프매니저, 고객경험

Features:  “좋은 상품은 사는게 아니라 만나는 겁니다” “우리는 상품이 아니라 고객의 경험을 기획합니다”

안녕하세요. 벨레 매거진입니다.

오늘은 벨레매거진의 단행본.

그 두번째 이야기에 수록이 되어있는 벨레 소개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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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소개영상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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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e, 벨레 welle

welle[벨레]는 독일어로 ‘물결과 파도’라는 뜻이다. 그 물결의 구불구불한 선을 따라가다 보면 상단과 하단 끝부분에 도달하게 된다. 상하로 오르내리는 선은 꼭 사람의 감정선과 닮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은 파도의 물결처럼 무수한 움직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벨레는 제품을 만난 고객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의 총량을 늘리고 싶다는 바람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다. 스마트한 기술과 자연이 주는 감성을 결합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벨레. 변화하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하면서 생활 속 공간에 자리할 오브제로서의 리빙 상품들을 매일 고민하고 있다. 좋은 물건을 만날 때마다 물결 같은 움직임은 늘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좋은 경험을 기획하는 기획자

모든 사람들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각자의 환상을 품고 있지만, 더 나은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구매한 상품이 실제로는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우리는 상품의 수요와 공급에만 치중하고, 고객의 경험에는 관심이 없는 기획을 가장 경계하며 멀리한다. 기획자는 상품을 기획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경험을 기획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따라서 우리들은 고객의 최고 경험을 목표로 고객에게 선물 같은 경험을 안겨줄 기획을 매일 고민하며 생각하고 있다.

직접 기획하고, 직접 마케팅하고, 직접 팝니다

벨레 기획자들에게는 특별한 점이 있다.

기획자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본인과 비슷한 사람들을 만족시킬 만한 상품을 직접 소싱하고 기획한다는 점이다. 고객층을 섣불리 예측하지는 않는다. 기획자가 스스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기획을 하면 규모에 상관없이 특정 취향을 만족시키는 상품이 기획된다.

강요된 취향으로 구매한 상품은 오랫동안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벨레는 고객에게 취향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고객이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n개의 상품을 만들어 n개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데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들의 고객은 바로 그들 자신이기 때문이다. 고객 취향의 다양성을 고려하는 벨레의 행보는 가전 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지금은 작은 변화일지라도 머지않아 커다란 돌풍을 일으키게 되지 않을까?

벨레의 기획자는 제품 기획뿐만 아니라 마케팅부터 판매까지도 직접 책임진다.

고객에게 상품을 알리고, 전달하는 모든 과정이 또 하나의 상품이 된다. 이처럼 기획자 자신과 동일한 소수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일에 집중한다.

벨레가 좋은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 합리적인 가격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소규모 취향 집단을 만족시키는 브랜드 콘셉트에 있다.

벨레는 하나의 확실한 취향을 만족시키며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