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나 알리익스프레스 에서 레고 호환블럭 으로 인기가 많은 jaki 블럭

우주선과 캐릭터 그리고 크리스마스 같은 다양한 주제로 간단한 블럭시리지를 소개하기도 하지만, 대놓고 스타워즈나 쿠리오 도날드덕 같은 캐릭터를 소개하기도 한다.

오늘은 복고풍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한, 클래식 레트로 디바이스 시리즈의 6개 라인업을 소개한다.

라디오카세트, 포터블 워크맨, 애플 매킨토신 컴퓨터, 컬러TV, 패미컴 게임기 그리고 타자기 까지, 40년전 최신트랜드의 가젯을 블럭으로 만나보자.

라디오카세트,
1980년대 유행했던 카세트 라디오 붐박스를 닮았다. 스피커가 보이고, 라디오튜너와 카세트테잎 까지 꽤나 사실적이다

포터블 뮤직 워커,
파란색 바디오 오렌지색 헤드폰까지, 마치 소니의 워크맨을 연상하지만, 워크맨이라고 소개하고 있지 않고 Music Walker라고 한다.

애플 매킨토시 컴퓨터,
커다란 모니터와 네모난 마우스는 누가봐도 초창기 애플의 매킨토시 이지만, 화면에 띄워진 무지개색만으로도 금방 알수 있다.

TV
이건 시대적으로 조금더 이전같다, 80년대 유행했던 컬러TV의 채널다이얼과 볼륨다이얼을 그대로 표현했다. 귀엽게도 No Signal 이다. 안테나를 더 높이 뽑아야 겠다.

패미컴 게임기
누가봐도 닌텐도 클래식 패미컴이다. 컬러까지도.

타자기
자판의 갯수는 퀄키자판보다 조금 모자라지만, 노란색 바디와 타이핑을 위한 구조물들은 꽤나 사실적이다.

500개이상의 작은 블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세 이상 조립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