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
TECH
내 PC, 윈도우 11 설치 될까? 호환성 체크해보자!
[본 콘텐츠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감자해커님께서 작성했습니다. 벨레 매거진 편집 방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벨레 매거진 독자 여러분, IT기기를 좋아하는 감자해커입니다. 온라인에서 요새 윈도우11로 핫합니다. 한국시간 기준, 21년 6월 25일에 발표를 했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윈도우11이 내 pc에 설치가 되는지 호환성 체크 프로그램을 같이 배포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설치가 안 되는 PC가 상당히 많다는 점입니다. 특히 요즘 PC 성능이 많이 좋아져서 몇 년 전 PC나 노트북을 그대로 쓰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말이죠. MS에서 레거시, 구형 PC 지원을 끊었습니다. 1. 윈도우11 출시일은 언제? 윈도우11은 발...
-
TECH
토니 스타크는 왜 아우디 e-tron GT를 탔을까?
안녕, 차잘알 데이빗이야. 다들 어벤져스 알지? 엔드게임에서 토니 스타크가 탔었던 차 기억해? 이 차를 보고 내 컴퓨터 배경화면을 R8에서 e-트론 GT로 바로 바꿔버리게 됐어. 그때는 컨셉트 차량이어서 저 모습이 그대로 나올까 했지만 정말 그 모습 그대로 실제 차량이 나왔어. 오늘은 아이언맨의 그 차, 아우디 e-트론 GT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게. 아우디 e-트론 GT (Audi e-tron GT) e-트론 GT는 아우디가 개발한 4 도어 쿠페형 스포츠 세단이자 전기자동차야. 아우디에서 만든 e-트론, e-트론 스포트백에 이은 3번째 전기자동차야. 포르쉐 타이칸과 플랫폼이 같을 뿐만 아니라 모터, 배터리 등 대부분의 핵심 부품 역시 공유해서...
-
TECH
2021 최고의 전기자동차는 역시 테슬라?
안녕, 차잘알 데이빗이야. 오늘은 해외에서 뽑은 2021 최고의 전기자동차에 대한 것과, 해외에서는 어느 브랜드의 전기자동차가 많이 팔리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 어느 브랜드의 전기차가 어떤 부분에서 최고 인지, 현대차와 기아차가 해외에서는 어떻게 평가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야. 1. 영국 엔지니어가 뽑은 2021 최고의 전기자동차 (goodhousekeeping 선정) 자동차 전문가들이 직접 테스트해서 뽑은 최고의 전기자동차들! 정말 궁금하지 않아? 뭐, 아무리 전문가들 이더라도 그게 정답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야. 먼저 어떤 부분을 확인하고 뽑은 전기자동차들 인지 알려줄게. 1) 자동차 테스트 방법 전...
-
TECH
나에게 00원이 있다면? 이 차를 살 거야!
내가 재벌이라면 이런 곳에 돈을 쓰겠다! 생각해 보라. 세계 사람들이 찾는 랜드마크가 될지도 모른다. 나의 성공을 빌어달라. 이동하는 노래방 또는 에어컨. 그러나 자동차는 생필품은 아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 한다. 이러한 카테고리의 상품들 중에서는 자동차가 가장 비싼 축에 속할 것이다. 자동차, 사회인에게 있어서 마음속에서만큼은 필수품에 속한다. 그래서 우리 대부분은 마음속에 원하는 자동차를 품고 살아간다. 얼마가 있다면 나는 어떤 차를 살 것이다. 당장 얼마가 주어진다면 어떤 차를 살 것이다. 당장 손에 넣을 수 있는 가격대부터 언감생심 이번 생에서는 바라기 힘든 가격대까지. 상상은 자유니까 말이...
-
TECH
수소차의 장, 단점을 알아보자. araboza
안녕, 차잘알 데이빗이야. 최근 전기차가 부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수소차에도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 수소차 자체는 2001년에 완성되었고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이 차세대 차량으로 많은 선전을 했지만, 테슬라 전기차가 급부상하면서 자동차 제조사들의 우선순위가 전기차 개발로 넘어가 버렸지. 사람들이 전기차에 대해 알게 되면서 또 다른 장, 단점이 있는 수소차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 같아서 오늘은 수소차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 거야. 수소자동차란? 수소자동차는 가솔린 내연기관 대신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얻은 전기를 이용해 모터를 구동하여 운행하는 친환경 자동차야. 일반 자동차와는 다르게 석유연료 대...
-
TECH
스피커 스펙표 보는 법 완벽 가이드
일반인인 나는 하이파이 오디오에 눈곱만큼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검색해봤다. 사람들이 추천하는 브랜드를 검색하고 상세 정보를 본다. 좋다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맨 아래에는 스펙 시트가 보인다. 주파수 응답, 감도, 크로스오버 주파수, 저항. 피곤하다. 다음에 알아보기로 했다. 스피커의 복잡한 스펙은 입문자들이 넘기 힘겨워하는 관문이다. 저렴하지 않은 스피커. 아무것이나 살 수는 없다. 모든 제품을 들어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인터넷에서 오디오 스펙을 본다. 온갖 알 수 없는 용어들이 막 쓰여 있다. 구매 고려 단계부터 쉽지가 않다. 오늘은 스피커의 스펙에 대해 알아보자. 가능한 한 간단하고 이해하...
-
TECH
전기차는 내연차를 마차로 만들어 버릴까?
머지않은 미래에 모든 자동차가 전기차로 바뀌겠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솔직히 상상이 안돼. 그때쯤 되면 이렇게 전기차의 장, 단점을 따졌던 때가 완전 옛날로 느껴질 거야. 지금 우리가 아무도 마차를 그리워하지 않는 것처럼 내연기관 자동차도 완전히 잊혀질까? [테슬라 모델 Y, 이미지 =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안녕, 차잘알 데이빗이야. 요즘 핫하고 관심이 많은 전기자동차. 지난번엔 전기자동차를 구매한다면 꼭 알아야 될 상식에 대해 이야기했어. 전기자동차는 최근에 세계 곳곳에서 앞 다투어 출시하며 친환경 자동차라 주목받고 있지. 미래의 자동차라면서 말이야. 덕분에 과거에는 없던 첨단 기술을 장착한 미래형 자동차라는 느...
-
TECH
애플의 역사가 인터페이스의 역사 (2)편
애플의 역사가 인터페이스의 역사 (1)편 에서 이어집니다. 애플 인터페이스 6. 디지털 크라운 [Digital Crown] 애플 워치에 처음 적용된 인터페이스는 포스 터치와 디지털 크라운 2종류다. 애플 워치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비교하면 화면이 작기 때문에 두 손가락 이상으로 제어하는 멀티터치 제스처를 사용하기 힘들다. 그래서 추가된 게 디지털 크라운이다. 포스 터치는 터치 외에 클릭 같은 느낌으로 더 깊은 단계의 명령으로 넘어가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애플 워치 시리즈 6와 SE부터 애플 워치의 압력 감지 센서가 빠지고 WatchOS 7부터 포스 터치를 OS단계에서 지원하지 않게 되었다. 아이폰 XR에서 간보기가 끝나고, 아이...
-
TECH
원음에 가까운 음악을 듣기 위해 필요한 5가지
1. 소스기기 -> 2. DAC(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경) -> 3. 프리 앰프(음성 신호 최초 수신, 볼륨 조절) -> 4. 파워 앰프(음성 신호 증폭) -> 5. 스피커 [내 최애 브랜드, 매지코(magico) 스피커로 꾸려진 오디오 시스템, 출처: magicoaudio.com] 우리에게 스피커는 이제 친숙하다. 음악이 생활이 된 요즘 대부분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간단히 연결만 하면 소리가 난다. 그렇기 때문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어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디오 시스템이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일단 크고 선도 복잡하게 얽혀있다. 그래서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아니다. 오늘은 전통적인 오디오 시스템이 어떤 구성을 ...
-
TECH
애플의 역사가 인터페이스의 역사 (1)편
헤엘로우?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테크를 고민하는 벤야민이다. 어릴 적 우리 집에서 처음 구입한 컴퓨터는 노트북이었다. 검은색의 묵직한 486 프로세서 노트북. 키보드 사이에 빨간 포인팅 스틱이 있었고, 3.25인치 플로피디스크를 사용했다. 운영체제는 도스였다. 윈도우가 있긴 있었다. 3.1 버전을 도스에서 따로 실행하는 거였다. 전혀 쓸모가 없었다. 노트북은 아버지 MBA 논문 작성 용으로 구입한 거다. [Word Processor] 노트북을 구입하기 전, 아버지는 워드프로세서라는 전자 타자기 같은 걸 사용했다. 노트북보다 거대하지만, 조그만 흑백 디스플레이에 타자를 칠 수 있는 접히는 키보드가 달려있었다. 3.5인치 플로피디스크 슬...
-
TECH
음악 감상의 새로운 장이 열리던 날
[하이파이 로즈 RS301, RS350 시연회] (feat. 벨레 매거진 오프라인 데이) 헤엘로우?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테크를 고민하는 벤야민이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더이상 신기하지 않다. 무선 이어폰도 이젠 흔하다. 우스갯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유선 이어폰이 충전이나 페어링 없이 소리가 나는 걸 신기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선이 사라지고 있다. 유선 인터넷이 무선 인터넷으로, 유선 스피커가 무선 스피커로, 유선 충전이 무선 충전으로. 선 뿐만이 아니다. 우리 눈에 보이던 것들이 점점 사라져간다. 정보를 다루는 방식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고 미디어의 형태가 변화되고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데이터로 존재하는 시대다....
- Adsense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