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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신라면, 왜 성공했을까? 그 세가지 비결

DATE. 2021.07.01.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

 

이러니 저러니 해도 라면의 대명사인 농심 신라면.

맛이 너무 없지는 않는 이상 언제나 꾸준히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라면이다.

1986년부터 농심에서 생산하고 있다. (필자보다 나이가 많다니ㄷㄷㄷ)

인스턴트라면계의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 셀러로, 지금의 농심을 만들었고, 한국인들의 라면의 대명사인 신라면은 매울신(辛)자의 맵다의 뜻과 농심의 신춘호 회장의 성을 동시에 의미하는 글자로 알려져 있다.

“형님 먼저 아우먼저” 로 광고로 선보였으며 매년 인기스타를 통해 나날이 광고에 투자하고 있다.

 

 

역사가 오래된 라면답게 광고 모델로 등장한 유명인들이 많다.

최수종, 박지성, 차두리, 이용대, 이세돌 등 당대 최고의 체육계 인물들까지 출연하여 국민라면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발탁하여 “신라면과 손흥민 선수는 세계 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 자존심” 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출시직후 꾸준하게 우상향을 그리며 약 8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신라면은 매일 300만개, 한달에 9천만개가 팔려 나간다고 한다.

사실 몇몇 통계에서는 아예 신라면을 빼고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언제나 1등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한다.

 

 

1.  신라면의 성공요인 첫 번째

 

전두환 정권시절 1986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 서울올림픽을 연달아 개최하면서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이 30년만에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개최할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였다” 라는 것을 선전하기 위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인의 매운맛을 보여주자’ 라는 홍보문구를 내걸었고 한식에서도 매운맛이 강조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매운맛 열풍에 추진력을 얻어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였다. 그 후로 현재까지도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봉지면 제품 이외에도 1997년 컵라면 시장에서도 진출하여 이 역시도 대 히트를 치게 된다.

하지만 원가절감을 위해 신라면이 맛이 없어지면서 진라면이 무섭게 치고 올라와서 점유율이 3%까지 좁혀들었으나, 2018년 신라면의 건면 성공과 원가절감을 중단함으로써 다시 신라면의 본연의 맛을 되찾아 어느정도 회복하였다.

부산과 경남지역을 제외하고 신라면이 언제나, 어디서나 점유율은 1등이다. 경남과 부산지역에서는 근소하게 안성탕면이 앞서고 있지만 아래의 그래프(분기별 라면 판매 매출순위)를 확인해보면 타 브랜드의 라면과 비교자체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2. 해외시장 진출

 

2011년 기준으로 80여개 국가에 수출이 된다. 즉 한국에서 갈 수 있는 국가라면 어디서든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 이다.

당연하게도 한국을 알리는 대표적인 라면으로 이미지가 굳어져 일본은 물론이며 해외에 수출되고 있으며 특유의 매운맛으로 매니아층을 주료 공략하고 있다. 특히 미국 등지에서 인기가 좋다고 한다.

그러나 외국 수출용의 신라면은 매운맛이 적고 전체적으로 맛이 흐리다는 평이 있어 오리지날 한국판을 구매하는 외국인들도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TMI 이지만 해외에서는 2~4배정도 비싸므로 외국가서 먹고 싶을때는 한국에서 몇 개 구매해서 가는 것이 좋다)

 

 

3.  파생제품으로의 발전

육개장 신라면, 김치 신라면, 새우맛 신라면, 신라면 블랙, 신라면 레드, 신라면 건면 등 기억속에 희미한 제품도 있고 여전히 우리 주위에서 유혹하고 있는 제품도 있다.

 

 

 

 

TMI

숫자로 보는 신라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국민곁을 든든하게 지켜준 신라면.

신라면의 다음 행보 역시 주목된다. by 벨레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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