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6세대 VS 아이패드 9세대 – 벨레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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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아이패드 미니 6세대 VS 아이패드 9세대

DATE. 2021.10.27.

안녕, 차잘알 데이빗이야.

이번에는 내가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

바로 애플의 아이패드야.

2010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1세대 이후로 최근에는 아이패드 9세대와 아이패드 미니 6세대까지 출시된 것 다들 알고 있지?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맥북 중간에 위치해 태블릿 컴퓨터의 가이드 라인을 성공적으로 제시한 최초의 제품이야.

또한, 아이폰과 같은 IOS기반을 탑재하고 있어 아이폰에서 구동되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지.

아이패드는 출시 당시에는 사실 기술적으로 크게 새로울 것이 없는 물건이었어.

화면 크고 배터리 빵빵한 아이폰이나 다를 바 없었지.

하지만 큰 화면을 이용해 사진, 동영상, 문서 등을 보기 편해졌고 아이폰에서 하기 힘든 세세한 작업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패드의 가장 큰 핵심 요소야.

기술적으로 아이폰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 기기로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창조한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특히, 요즘 아이들이 영상을 보거나 수업을 듣는데 활용하는 것을 보면 새삼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지.

2021년 9월에 애플의 신제품 발표가 있었고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도 이때 나온 아이패드 미니 6세대와 아이패드 9세대야.

그럼 이것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134.8 X 195.4 X 6.3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야.

무게는 WiFi 모델 293g, 셀룰러 모델 297g이고,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핑크, 퍼플, 스타라이트 4가지로 이루어져 있어.

21.08cm의 약 8.3inch 레티나 디스플레이 IPS-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2266 X 1488의 해상도와 60Hz의 주사율을 지원하지.

다른 것들은 내게 크게 다가오는 것이 없는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어.

프로세서는 A15 바이오닉 칩 Neural 엔진을 사용하고 4GB의 램을 탑재했어.

저장용량은 64GB와 256GB 2가지인데, 64GB는 649,000원 256GB는 839,000원부터 시작해.

강력한 성능의 최신 칩셋으로 고사양의 게임은 물론, 애플 펜슬 2세대를 사용하여 그래픽 작업도 할 수 있지.

뭐, 핸드폰 게임을 큰 화면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은 무척 좋지만, 애플 펜슬을 이용한 작업은 화면 크기가 너무 작아 사용하기 조금 힘들 것 같은 느낌이야.

카메라는 전면 12MP, 후면 12MP이고 동영상은 4K 60fps 촬영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화질의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해.

5078mAh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은 USB-C타입!!!으로 가능하지.

콤팩트한 사이즈로 태블릿의 장점과 핸드폰보다 큰 화면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특히나 요즘 다양한 기기들에서 많이 사용하는 USB-C타입으로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아이패드 9세대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9세대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나왔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홈버튼과 너무 큰 베젤 부분을 좋아하지 않지만 괜찮은 성능과 저렴한 가격 때문에 고려하고 있는 제품이지.

아이패드 미니 6세대와 마찬가지로 64GB와 256GB 2가지 저장용량을 가지고 있고, 64GB는 449,000원, 256GB는 639,000원부터 시작해.

아이패드 9세대 256GB가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64GB의 가격으로 첫 입문 제품으로는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아이패드 9세대는 174.1 X 250.6 X 7.5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

당연하지만 아이패드 미니보다 화면이 크지.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2가지이고 WiFi 모델은 487g, 셀룰러 모델은 498g의 무게를 가지고 있어.

25.91cm 약 10.2inch 레티나 디스플레이 IPS-LCD를 사용하고 2160 X 1620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애플 펜슬 1세대를 사용할 수 있어.

카메라는 전면 12MP, 후면 8MP이고 동영상은 1080 30fps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이전 세대보다는 저조도 환경에서 빠른 오토 포커스가 가능하고 카메라가 개선되어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아.

프로세서는 A13 바이오닉 칩 Neural 엔진을 사용하고 3GB의 램을 탑재했어.

8526mAh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라이트닝 8핀으로 충전이 가능해.

이전의 A12 칩에 비해 20% 빨라진 성능으로 외근, 재택근무, 영상 강의 등을 하는데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원하는 장소에서 작업을 하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

특히, 디스플레이 성능으로 True 톤을 적용하여 다양한 장소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색온도를 감지하여 디스플레이를 보정해 줘.

오랜 시간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시력을 보호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이용시간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괜찮은 기능이지.

애플 펜슬은 1세대만 지원하기 때문에 참고하도록 해.

아이패드 미니 6세대와 아이패드 9세대.

이렇게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정리해 봤지만 아직 어떤 것을 구매할지 정하지 못했어.

한 손에 쏙 들어오고 성능 좋고 USB-C 타입을 지원하는 아이패드 미니 6세대, 화면크기 성능 모두 나쁘지 않고 가성비 갑인 아이패드 9세대.

첫 아이패드인 만큼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

아직 정식 출시는 되지 않았으니까 조금 더 고민해 보도록 할게. 그럼 이만.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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