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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여름철 아.아 대신 마시기 좋은 차

DATE. 2021.06.24.

안녕! 벨레 매거진 독자 여러분. 요즘 덥다고 일명 아아로 불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대용량으로 거의 흡입하지? 요즘엔 3샷짜리 대용량 커피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팔고 있으니 아침부터 물처럼 커피를 마시게 되는 것 같아.

여름철 마시는 아아는 더위를 식히고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지만 적당히 마셔야 독이 되지 않겠지? 이번에는 카페인을 줄이고 싶은 독자를 위한 아아 대신에 마시기 좋은 차를 소개할게!

 

1. 톡톡 쏘는 맛이 일품! 히비스커스티

히비스커스는 빨갛게 생긴 식물인데 동인도와 중국이 원산지인데 주로 열대지방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어. 한국에서는 온실에서 분재로 재배되고 있어.

히비스커스 꽃은 큰 나팔 모양에 다섯 개 이상의 꽃잎으로 구성돼 있어. 꽃 색깔은 흰색, 분홍색, 빨간색, 주황색, 복숭아 색 등 다양한 색이 있지. 열대지방에서 재배가 처음 시작되었지만 다양한 잡종이 파생되어서 현재는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어.

강렬한 붉은색이 특징인데 보이는 색깔처럼 아주 새콤하고 산뜻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야. 더운 여름 땀 흘려서 기운 빠졌는데 오렌지 주스처럼 새콤한 음료수를 마시고 싶을 때 한잔 마시면 딱 좋아.

고대 이집트 사람들도 히비스커스 꽃잎을 우려서 차로 마셨다고 전해지고, 차뿐만 아니라 잼 또는 향신료의 재료로도 이용해.

특히 꽃잎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성분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을 배출시켜서 신장 건강에 정말 좋다고 해. 그리고 히비스커스티는 탄수화물 흡수를 돕는 아밀라아제의 분비를 억제해 줘. 다이어트 중인데 달콤한 음료수가 땡길 때 한잔 마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

 

2. 색다른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루이보스티

우리는 왜 아아를 즐겨 마실까? 아마도 청량감 때문이지 않을까? 특히 MZ세대들이 점심 먹고 아아를 자주 마시는 이유는 아마도 배불러서 나른한 몸에 개운함이 필요하기 때문이지 싶어.

매일 점심 먹고 중요한 회의에 가야 하는데 졸려서 눈꺼풀은 내려오고…. 그래서 우리는 빠르게 청량감을 가져다주는 아아를 찾게 되지.

점심 먹고 청량감이 필요한 구독자에게 루이보스티를 추천해. 한눈에 보기엔 구수한 보리차 같이 생겼는데 얼음 동동 띠운 루이보스티 한 모금 마시면 특유의 청량함 때문에 정신이 바짝 들어.

커피를 정말 좋아해서 마시는 것이 아니라 정신을 차리기 위해 마시는 독자라면 한 번쯤 루이보스티를 마셔봐. 여러 저가 커피 전문점이 저렴한 원두의 맛을 속이기 위해 강배전(프렌치 로스팅)으로 내린 아아의 쌉싸름한 맛과 다른 색다른 청량함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거야.

 

3. 더위를 빠르게 식혀야 한다면, 메밀차

내가 졸업한 대학교는 메밀로 유명한 지역에 있어. 그래서 대학 입학 직후부터 메밀 특유의 매력을 알게 되었지. 독자 여러분, 여름에 메밀국수는 많이 먹어봤지만 메밀차는 좀 생소하지?

메밀차는 메밀을 볶은 다음에 물을 붓고 끓인 차인데 차거나 따뜻하게 먹으면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느껴져.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체내에 흡수되면 몸의 열을 내려주고 소화가 잘되게 도와줘.

그래서 더위 식히느라 아아만을 마셔왔는데 갑자기 위장에 문제가 생겨서 아아 마시는 것을 중단했을 때 좋은 대체품이 될 수 있지. 루이보스티나 히비스커스티 처럼 톡 쏘는 청량감이 느껴지지는 않아. 하지만 그 해 갓 볶은 메밀을 차로 내려 마시면 신선함과 구수한 맛이 매력적이야.

약간 숭늉이랑 비슷한 맛이 나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맛이지. 더운 여름 야외활동을 오래 해서 몸이 지칠 때 한잔하면 정말 딱이야!

 

니키 한마디 : 그래도 아아를 이기는 건 없어………반전이지? 그래도 가끔 한번 마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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